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설립이념

유니세프 설립이념 이미지

어린이가 살기좋은 세상은
모두가 살기좋은 세상입니다

MORE

역사

유니세프 역사 이미지

1946년 창립된 유니세프의 역사를 알아보세요

MORE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뉴스

공지사항

유니세프, OECD 25개국 유아교육과 보육 실태 발표

2008.12.11

유니세프, OECD 25개국 유아교육과 보육 실태 발표
스웨덴이 가장 우수, 한국은 중하위권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UNICEF)의 조사연구기관인 유니세프 이노첸티 리서치센터(Innocenti Research Centre)는 12월 11일 '변화하는 육아: 선진국의 유아교육과 보육에 관한 보고서 (A child care transition, A league table on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in advanced countries)'를 통해 OECD 국가들의 유아교육과 보육 실태를 발표했습니다.

한국 관련자료 처음으로 포함, 다른 선진국 상황과 비교 가능해져
OECD 국가의 어린이상황에 관한 이노첸티보고서는 2000년 발간되기 시작해 이번이 8번째이며, 이번 보고서에는 그동안 포함되지 않았던 한국관련자료가 포함되어 다른 OECD 국가들과의 비교가 가능해졌습니다. 

본 보고서는 이노첸티 리서치센터가 OECD 가입국 중 25개국을 대상으로 유급육아휴직, 취약계층 영유아 우선지원정책, 정부지원 서비스, 훈련 받은 교사비율, 교사 대비 유아 수, 유아교육과 보육에 지원되는 공공예산, 아동빈곤율, 영유아 기초보건서비스 수준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보고서는 선진국 육아 지원이 과거와 비교해 상당히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5개국 중 3세 미만 아동이 정부지원을 받는 비율은 평균 25%였으며, 3-6세 어린이 중 약 80%가 어떤 형태로든 유아교육과 보육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정 밖에서 육아지원 혜택을 받는 1세 미만 영아도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육아의 변화는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함을 나타냅니다. OECD 국가의 여성 경제활동 연령인구 중 2/3가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동시에, 빈곤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밖에 없는 현실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가정의 경우 출산 직후 저임금, 일용직 등에 복귀하는 현실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스웨덴 10가지 항목에서 모두 기준 충족, 한국은 4개만 충족

25개의 대상국 중 스웨덴이 10가지 기준을 전부 충족시켜 1위를 차지했고, 아이슬란드가 2위(9개 충족),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노르웨이(8개 충족)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10개 항목 중 취약계층 영유아 우선지원정책, 훈련받은 교사비율 80%, 인증된 교육기관에서 교육받은 교사비율 50%, 보편적인 아동기초보건서비스율 등 4개 항목만 기준에 부합되어 25개국 중 독일, 일본, 이태리, 포르투갈과 더불어 공동 14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한국은 GDP의 1%를 유아교육과 보육에 지원하는가의 항목에서는 25개국 중 아일랜드와 함께 최하위(2003년 기준자료, GDP의 0.2%)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이 기준을 충족하여 비교적 높은 순위를 보인 세부항목은 저체중아비율(4.3%, 4위)와 홍역과 소아마비, DPT3에 대한 예방접종률(97%, 6위)이며, 이는 10번째 항목인 ‘보편적인 기초보건서비스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에 해당합니다. 

유아교육과 보육 분야의 추가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은 “양질의 유아교육과 보육은 어린이의 인지력과 언어, 감성,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주며 교육적 성과를 높여 줍니다. 또한 취약계층 어린이가 불리하게 인생을 시작하는 일 없이 사회에 잘 동화될 수 있게 함으로써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한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유아교육과 보육 분야의 정부 지원이 부족하므로 특별히 빈곤계층의 영유아들이  모두 혜택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의 자료는 대상국가의 유아교육과 보육 담당공무원 및 전문가들과의 컨설팅을 통해 지표를 만들고 결과를 추출한 것입니다.

* 육아지원 서비스 _ 10개 평가기준

  1. 50% 이상의 급여를 받는 1년간의 육아휴직 (Parental leave of 1 year at 50% of salary)
  2. 정부차원의 취약소외계층 영유아 우선정책(Anational plan with priority for disadvantaged children)
  3. 3세 미만 아동의 25%가 정부지원 보육서비스 이용(Subsidized and regulated child care services for 25% of children under 3)
  4. 4세 아동의 80%가 정부지원 및 인증된 유아교육 서비스 이용(Subsidized and accredited early education services for 80% of 4 year-olds)
  5. 모든 보육종사자의 80%가 훈련받음( 80% of all child care staff trained)
  6. 인증된 교육기관에서 교육받은 유아교사율 50%(50% of staff in accredited early education services tertiary educated with relevant qualification)
  7. 유아교육의 교사 대 아동 비율 1: 15 (Minimum staff-to-children ratio of 1:15 in pre-school education)
  8. GDP의 1%를 유아교육과 보육에의 투입 여부(1.0% of GDP spent on early childhood services)
  9. 아동빈곤률 10% 미만(Child poverty rate less than 10%)
  10. 보편적인 아동 기초보건 서비스율(Near-universal outreach of essential child health services)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