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설립이념

유니세프 설립이념 이미지

어린이가 살기좋은 세상은
모두가 살기좋은 세상입니다

MORE

역사

유니세프 역사 이미지

1946년 창립된 유니세프의 역사를 알아보세요

MORE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보도자료

공지사항

전 세계 어린이 34% 납 중독 상태 유니세프 납 오염 노출 세계 어린이 현황 발표

2020.07.30
  • 첨부파일 (1)

 

전 세계 어린이 34% 납 중독 상태
유니세프 납 오염 노출 세계 어린이 현황 발표


- 유니세프와 퓨어 어스, ‘독성 물질의 진실- 납 오염과 어린이’ 보고서 발표
- 지구촌 어린이 약 8억 명, 혈중 납 농도 5µg/dL 이상 나타나

보고서 내려받기


△나이지리아 바이엘사주 도살장에서 타이어와 전선, 알루미늄 캔 등을 태우는 모습 (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7월 30일 유니세프와 국제환경단체인 퓨어 어스(Pure Earth)와 함께 ‘독성 물질의 진실- 납 오염과 어린이’라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독성 물질의 진실- 납 오염과 어린이’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어린이의 34% 약 8억 명이 평균 혈중 납 농도가 5µg/dL 이상으로 가장 심각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14.34µg/dL), 나이지리아(12.06µg/dL), 예멘(11.14µg/dL) 순이었다. 어린이의 혈중 납 농도가 5µg/dL 이상일 경우 지능지수 및 인지능력 감소 등 발달이 늦어질 수 있기에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한국 어린이들의 평균 혈중 납 농도는 1.46µg/dL인 반면 북한 어린이들은 6.63µg/dL로 조사 대상 204개 국가 중 14번 째로 높았다. 

 

납은 어린이의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혀 신경, 인지, 행동 발달을 저해하고 성장 후에도 신장 및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등 전 생애에 걸쳐 어린이의 정신과 신체 건강을 위협하는 독성 물질이다. 

 

국가적 관점에서도 유년기의 납 오염 노출은 어린이의 폭력성을 증가시키고 잠재력 개발을 막아 범죄 증가 및 소득수준 감소라는 사회경제적 손실을 의미한다.
 
저소득국가의 높은 납 중독 수치 원인 중 하나는 불량 납 배터리 재활용 차량이다. 2000년 이후 저소득국가 차량 수는 3배 증가했으나, 차량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규제와 관련 기반 시설은 부족해 불량 납 배터리가 50% 가까이 재활용되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폐배터리를 다루는 불법 작업장과 유독성 연기를 내는 야외 소각장 등을 통해 납 성분이 토양, 강, 공기 등을 오염시켜 어린이들에게 유출되고 있다.

 

대부분의 경제선진국들은 가연 가솔린과 납 성분 함유 페인트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면서 혈중 납 농도를 급격히 낮췄지만, 저소득국가 어린이의 혈중 납 농도는 가연 가솔린을 전세계적으로 퇴출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더 높아졌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어린이의 납 중독 현황을 조사한 첫 보고서로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가 분석을 실행하고 환경보건전망저널(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이 출간을 승인했다. 보고서 전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해 기금모금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