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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루이 비통, 긴급구호 어린이 지원 기금 5백만 달러 이상 조성 |
2018.0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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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놀이 활동에 참여한 시리아 난민 어린이.
(2018/06/26=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의 파트너십(LOUIS VUITTON for UNICEF)으로 2016년 1월부터 2년 반 동안 5백만 달러 이상의 기금이 긴급 구호가 필요한 어린이에게 지원되었다. 한국은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 파트너십 일환으로 특별 제작된 실버 락킷을을 판매하는 총 60여 개 국가 중 미국, 일본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많은 기금을 모금했다.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의 파트너십은 2016년 1월 LA에서 열린 루이 비통 주최 유니세프 자선 행사에서 니콜 키드먼, 레아 세이두, 머라이어 캐리, 셀레나 고메즈 같은 유명인사들의 지지를 받으며 시작되었다. 기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를 돕겠다는 약속의 증표를 의미하는 실버 락킷 팔찌 판매를 통해 조성된다. 올 여름 출시된 실버 락킷 컬러 팔찌 판매가 250유로 중 100유로가 유니세프 긴급 구호 어린이 지원 기금으로 기부된다.
유니세프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시리아에서는 2018년에 5세 미만 어린이 3백만 명 이상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하고, 1,300만 명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했다. 콕스 바자르에 머물고 있는 로힝야 난민 어린이와 어른 90만 명에게 콜레라 예방접종을 하고, 어린이 26만 3,000명을 대상으로 영양실조를 검진했다. 로힝야 난민 어린이 40만 명은 지속적인 심리 치료와 보호, 교육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루이 비통은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후원 활동을 유니세프와 함께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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