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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금주의 사진]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모든 것을 잃은 토레스

  • 2019.09.20
  • 조회수 : 70

학교 수업 대신 총기 훈련을 받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

  • 2019.09.09
  • 조회수 : 813

학교 테러로 교육받기 어려웠던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

  • 2019.09.06
  • 조회수 : 963

[금주의 사진] 홍수 피해를 입은 어린이

  • 2019.08.23
  • 조회수 : 1418

[금주의 사진] 말리 분쟁 지역에서 도망친 파투마타와 아이차타

  • 2019.08.19
  • 조회수 : 1289

로힝야 난민 여성들의 슬픔

  • 2019.08.13
  • 조회수 : 1575

[금주의 사진] 홍수 피해로 위기에 처한 로힝야 난민 어린이

  • 2019.08.12
  • 조회수 : 1294

Youth Lens, 난민 어린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

  • 2019.08.01
  • 조회수 : 1509

스포츠 활동에서 아동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2019.07.31
  • 조회수 : 976

[세계 모유수유 주간] 출산 후 한 시간 이내의 모유수유: Yes or No

  • 2019.07.29
  • 조회수 : 987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금주의 사진]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모든 것을 잃은 토레스

  2019년 9월 7일, 바하마에 사는 토레스 산빌라(Torres Sanvilla, 10)는 허리케인 도리안의 여파로 완전히 파괴된 중앙 아바코 공립 학교에서 유니세프 긴급구호 전문가 하노크 발레비(Hanoch Barlevi)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토레스는 허리케인 도리안 때문에 아버지와 집, 그 밖에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유니세프는 고통받는 어린이와 지역 사회를 위해 신속하게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피해 지역의 보건과 교육, 피난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 대신 총기 훈련을 받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

  아프가니스탄 동쪽, 낭가르하르 주에 사는 하쉬마트는 친구들에게 신입 경찰을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을 지역 경찰로 지원했습니다. 경찰이 되면 마을에서 지위를 얻고 가족에게 일종의 보안이 제공되기 때문에 하쉬마트 또래 아이들에게는 선망의 직업입니다. 하쉬마트는 3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집안의 가장이 되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여성이 고용을 보장받지 못하는 아프가니스탄 사회에서 어머니도 일을 구하기 어려워, 하쉬마트가 어린 세 남매들까지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가 너무 어렸다는 것입니다.    "제 신분증에는 16살이라는 나이가 적혀 있고, 나이가 어리면 경찰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신분증을 위조할 수밖에 없었어요."    하쉬마트는 위조한 신분증으로 경찰이 되었습니다. 요리를 담당해 차와 빵을 준비하고 검문소에서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러나 순환 교대 근무 전, 서서히 총기 훈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우리 검문소는 큰 공격을 받지 않았어요. 작은 무력 다툼이 인근에 있긴 했지만요."    하쉬마트는 경찰 검문소에서 처음 보초를 서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고작 몇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이 영원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완전히 긴장하고 있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덤불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숨을 참았어요."   하쉬마트는 미성년자 채용에 대한 내무부의 엄중 단속이 있기까지 1년 정도 지역 경찰서에서 일했습니다. 그가 있는 지역에서 어려 보이는 경찰들은 피검되거나 해고되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적대 행위를 목적으로 18세 미만 어린이를 모집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무력분쟁 아동 참여 관련 아동권리협약에 대한 선택적 의정서를 채택했습니다. 또한 어린이 보호를 위해 아프가니스탄 국헌 49 조항은 어린이 강제 고용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아프가니스탄 형법은 어린이 목숨을 위협하는 사람은 누구든 적어도 3년 이상의 구금형에 처한다고 명시합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유니세프를 포함한 파트너들과 일하면서 미성년자 고용을 금지하는 법이 집행되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유니세프 지원을 받아 모든 지역 기관에 미성년자가 채용되지 않았는지 알아보고,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 지원 기관에 보내도록 훈련시켜왔습니다.   하쉬마트는 지리학, 수학, 파슈토어, 다리어(페르시아어), 그리고 그가 가장 좋아하던 과목인 역사를 공부했던 학교에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검문소에 있을 때 학교, 친구, 선생님들을 생각하고 또 친구들과 놀았던 때를 생각했어요. 그 땐 행복하고 걱정이 없었어요."   * 신원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학교 테러로 교육받기 어려웠던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들

  2019년 6월 25일, 부르키나파소 도리(Dori)에 사는 압둘레이아(Abdoulaye, 23)는 라디오 수업을 통해 후세이니(Husseini, 14)를 돕습니다. 테러 때문에 학교는 붕괴되고 부르키나파소 북쪽에 살던 후세이니 가족들은 마을에서 도망쳤습니다. 그 후, 후세이니는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를 다닌 지 1년이 되어가요."   그러나 유니세프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받은 라디오 덕분에 후세이니는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매일 배울 수 있습니다. 압둘레이아 선생님은 후세이니를 정기적으로 만나 수업을 듣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가 숙제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압둘레이아는 "이 어린이들에게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들은 우리 동생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들을 도와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2019년 6월26일, 부르키나 파소 어린이들이 도리에 있는 얄고(Yalgho) 초등학교에서 공습 상황에 대비해 대피 연습을 합니다. 서아프리카와 중앙 아프리카 전반에서 커져가는 분쟁 위험 때문에 어린이 190여만 명(2019년 6월)이 강제로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2019년 6월 28일, 사우다다 바그르(Saoudada Bagré)는 그녀의 가족이 묵을 곳을 찾기 위해 잠시 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Ouagadougou)의 사립 초등학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우다다는 2018년 이후 학교에 가지 못했지만 다시 공부해서 언젠가 미용사가 되고 싶어합니다.    "여기 사정이 좋지 않아요. 우리는 물건도 필요하고 옷도 필요해요."   정부는 그들이 처음 수도로 왔을 때 음식을 지원했으나, 지금은 실향민 무리를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재배치하고 싶어합니다.      2019년 6월 28일, 유니세프 직원 하마두 디알로(Hamadou Diallo)는 부르키나파소 북쪽에서 공격을 피해 도망쳐 온 실향민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니제르, 나이제리아 등 서부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 국가들은 몇 년 동안 분쟁과 위험에 휩싸인 지역입니다. 이 지역 분쟁에 영향을 받아 강제로 문을 닫게 된 학교 수는 2017년 말과 2019년 5월 사이 3배로 증가했습니다. 교육부에 의하면 학교 2,000개 이상이 탄압받고, 여자 어린이 158,000명을 포함한 어린이 330,000명이 교육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교육에 대한 공격은 안전한 등교도 불가능하게 합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가 어디 있든지 배울 수 있도록 서부아프리카 및 중앙아프리카 정부와 협력합니다. 2016년 이후, 유니세프는 라디오 재단과 협력하여 인도주의적 상황에서 첫 라디오 교육을 기획하고 시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를 갈 수 없는 어린이에게 9개월 동안 문자 해독력과 산술 능력을 기르는 수업을 제공합니다. 어린이들은 무선 단말기를 제공받아 그 지역 언어로 수업을 듣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 선생님은 학생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제대로 수업을 듣고 있는지 확인하고 숙제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라디오 교육은 모든 커리큘럼을 아우르지는 못하더라도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후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글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의 이름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금주의 사진] 홍수 피해를 입은 어린이

  사미라 비비(Samira Bibi, 9)와 로지나(Rojina, 8)가 유니세프가 지원한 콕스바자르*의 쿠타팔롱-발룩칼리(Kutapalong-Balukhali) 학습 센터에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어린이 500만 명을 포함, 주민 12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주민들에게 주요 위생, 건강, 영양, 교육 및 어린이 보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얀마 로힝야 족을 위한 가장 큰 난민 캠프 

[금주의 사진] 말리 분쟁 지역에서 도망친 파투마타와 아이차타

  파투마타(Fatoumata, 12)와 아이차타(Aichata, 12)는 세바르에 있는 새 난민 캠프에서 손을 잡고 있습니다. 소녀들은 그들이 살았던 마을 언더우(Oundou)가 공격받자 그곳에서 도망쳤습니다. 2019년 3월 23일, 몹티(Mopti), 오가소구(Ogassogou) 마을에서 있었던 공격은 주민 150명 이상을 죽음으로 내몰고 수천 명을 떠돌이가 되게 했습니다. 어린이 85명이 살해당했고 수십 명의 어린이가 화상을 입거나 총에 맞아 부상당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지역기관, 파트너와 함께 분쟁 지역에 있는 어린이를 위해 의료 서비스와 심리 사회적인 보살핌을 제공합니다.   

로힝야 난민 여성들의 슬픔

  미얀마 로힝야 난민 여성들은 9개월 전 미얀마에서 강제 추방을 당하고 방글라데시 난민 캠프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몇몇은 극단적인 성폭력을 겪었지만 대부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라킨에서 살고 있던 14살 쇼피카는 침입한 군인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미얀마에서 도망친 그녀는 방글라데시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뒤, 쇼피카는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 임신 중절 수술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술이 건강을 크게 해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출산을 결심했고, 출산 전 정기 검진을 받는 용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리암은 자신의 고향인 미얀마에서 도망쳐온 일을 회상합니다. "제 남편과, 시어머니 그리고 다른 가족들은 군대가 오는 소리가 들리자 식량을 숨기러 숲에 갔어요. 그들이 돌아오기 전, 군인들이 칼을 휘두르면서 우리 집에 들어왔어요." 군인들은 다른 소녀 두 명과 미리암을 강간했습니다. 미리암은 그녀의 남편을 다시는 보지 못했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임신 중절 수술을 고민했지만 쇼피카와 같은 이유로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7살 아레파는 시위를 하던 18살 남편이 군에 끌려가 총살당한 후, 미얀마를 떠났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죽었을 때, 그들은 결혼한 지 겨우 한달 반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미얀마에서 떠나 도망칠 때 강간당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임신한 상태이며,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아기를 낳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두려워요. 하지만 이 아기는 제 아기이고 저는 아기를 사랑하고 잘 보살필 거예요. 만약 아이가 안전하게 태어난다면 잘 교육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군인들이 들이닥쳤을 때, 하미다 베굼은 결혼한 지 겨우 두 달 째가 되던 때였습니다. 한밤 중에 그들은 남편을 밖으로 몰아냈고 이 후 다시는 남편 소식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새벽 3시쯤 세 명의 군인들이 돌아와 그녀를 강간했습니다. 신체적 후유증이 몹시 컸던 그녀는 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방글라데시 난민 캠프에 도착한 세 달 뒤 그녀는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성폭행 당했을 때 임신이 되었다고 확신했습니다.  "제 아이가 교육을 받고 영어, 아랍어, 로힝야어, 벵골어를 모두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아이에 대해 뭐라고 한다면 가만 있지 않을 겁니다. 내 선택이 아니었고 강간당했다고 얘기할 거예요. 많은 여자들이 그렇습니다. 전 혼자가 아니에요."   방글라데시에서 미얀마로 도망쳐나온 많은 로힝야 여성 난민들의 슬픔과 고통을 보듬기 위해, 유니세프는 끊임없는 지원과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금주의 사진] 홍수 피해로 위기에 처한 로힝야 난민 어린이

  2019년 7월 3일, 방글라데시 남자 어린이가 장맛비에 불어난 강에서 떠내려간 플라스틱 병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는 플라스틱을 팔아 가족들이 반찬으로 먹을 채소와 생선을 삽니다. 방글라데시 남동쪽 콕스 바자르 로힝야 난민 캠프에 살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수천 명이 며칠동안 불어난 강수량으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Youth Lens, 난민 어린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

2019년 6월 11일, 뉴욕 유니세프에서 개최한 'Youth Lens' 사진전에 터키에 사는 터키 청소년과 시리아 난민 청소년 60명이 찍은 사진을 전시했습니다. 2018년 터키 유니세프는 터키 청소년 체육부 그리고 사진작가 레자(Reza)와 함께 4달 동안 EU의 지원을 받아 가지안테프, 이스탄불, 이즈미르에 있는 11-18세 어린 사진 작가들에게 이미지 스토리텔링을 가르쳤습니다. 터키 청소년과 시리아 난민 청소년이 카메라 렌즈로 보는 세상을 소개합니다.    <자유> - 알리 알바크리   이스탄불 터키의 해안가에 갈매기가 날아드는 모습입니다.  2019년 2월 16일, 17살 시리아 학생, 알리 알바크리가 찍은 '자유'라는 사진입니다.  "사진 촬영을 하고 감정 표현을 하는 것을 좋아해요." 라고 알리가 말합니다. 알리는 가족들과 터키에서 6년째 살고 있습니다.    <희망> - 야스민 마스리   이스탄불에 있는 나무에서 꽃이 피어납니다. 17살 시리아 학생, 야스민 마스리가 2019년 4월 30일에 찍은 사진 '희망'입니다.    <우정> - 야스민 마스리    2019년 4월 30일, 시리아 학생 야스민 마스리가 이스탄불에서 어린 소년이 소녀에게 꽃을 건네는 순간을 포착해서 촬영한 '우정'이라는 작품입니다.    <행복> - 베르데 마샤드   두 형제가 집 발코니에서 웃고 있습니다. 16살, 시리아 학생 베르데 마샤드의 눈에 '행복'으로 보인 순간입니다.  "저는 읽고 쓸 수 없지만 사진 수업이 제 삶에 의미를 줬어요...저는 스스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어요." 베르데가 말합니다. 베르데의 가족은 7년 전, 이즈미르에서 90킬로미터 떨어진 알레포에서 왔습니다. 그곳은 마샤드가 이 사진을 찍은 곳이기도 합니다.    <기억> - 라마 마스리    십대 소녀가 이스탄불 전시에서 집에 불이 나는 그림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30일 라마 마스리가 찍은 "기억" 이라는 작품입니다.  "저와 가족들은 터키에서 4년동안 살고 있어요...저는 이스탄불이 무척 좋아요." 알레포에서 온 라마가 말합니다.    유니세프는 난민 어린이가 새로운 세상을 만나도록 지원합니다. 

스포츠 활동에서 아동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동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스포츠 규칙 속에서 타인과의 협력, 팀워크, 상대방과 타협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사회성을 익힙니다. 스포츠 활동은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도움을 주며, 스포츠 정신은 아동의 정신력 강화와 함께 사회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관계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아동이 언제든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즐길 기회를 가지는 것, 그리고 아동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의해 보장된 아동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포츠가 아동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해하는 상황들이 존재합니다. 스포츠 활동 중에 생길 수 있는 안전문제나 선수 간의 충돌, 지도자와 학생 선수간의 수직적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압적인 지시, 승패 중심의 경쟁문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수 간의 충돌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견되고 있지요. 최근에는 ‘스포츠 미투’ 와 같이 스포츠 활동 중에 아동이 피해를 입은 사실들이 사회에 공개되면서 스포츠 영역에서의 인권 존중 필요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SportsforEveryChild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 지도자 및 기관, 부모, 성인 선수, 스포츠 후원 기업 등 스포츠 활동에서 아동 보호 책임을 가진 모든 어른들이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또한 스포츠 활동 중 보호받아야 할 자신의 권리와 안전 수칙을 아동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자료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에서 발표한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스포츠 원칙 10가지가 #SportsforEveryChild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원칙의 주요내용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 볼까요?   ▲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스포츠 원칙   스포츠 기관과 지도자는 아동이 참여하는 스포츠 활동 중 생길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나 활동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뿐 아니라, 폭력과 학대로부터의 위험, 그리고 아동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위험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험을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모든 과정에서 아동의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험 요소가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 또는 어떤 위험에 대비할 수 있을지 실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아동들과 대화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관 차원에서 이 같은 문제를 의무사항으로 지속적으로 고려할 수 있게 기관의 규정이나 정책에 이와 관련된 안전조치를 반영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와 보호자는 아동이 희망하는 스포츠 활동이나 참여방식, 그리고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아동과 대화를 통해 확인하고 도울 수 있습니다. 부모와 보호자가 자신의 활동에 관심이 있고 필요한 부분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아동이 인식한다면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아동을 통해 미리 확인해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 위험이 발생할 경우에도 스포츠 기관과 협력해 아동 보호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성인 운동 선수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아동기를 지나 성인이 된 운동선수는 아동의 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지원 내용이나 안전 조치 등을 미리 파악하고 아동을 대신해 스포츠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후원을 결정하는 기업도, 후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아동 권리 침해 사실 또는 보호 노력을 고려함으로써 아동권리 실현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위해서는 아동 스스로도 자신의 권리나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SportsforEveryChild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에서의 아동권리와 안전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할 수 있는 Safe to Learn in Sports 활동자료를 배포합니다. 활동자료는 1)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직접 찾아보는 ‘숨은 그림찾기’, 2) 카드게임을 통해 스포츠 규칙을 배우는 ‘안전수칙 게임’, 3) 스포츠에서의 아동권리를 알아보고 스스로 약속해보는 ‘약속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스포츠에서의 위험요소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 스포츠에서의 위험요소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 안전수칙 게임   ▲ 약속카드   - Safe to Learn in Sports 활동자료 바로가기   지금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SportsforEveryChild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동의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스포츠를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보장하려면 어른들이 솔선해서 아동 권리를 위한 스포츠 원칙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아동들의 스포츠 생활이 권리와 안전을 보장받는 환경에서 더 즐겁고 행복해지길 소망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모든 분야에서 아동 권리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캠페인 페이지 바로가기

[세계 모유수유 주간] 출산 후 한 시간 이내의 모유수유: Yes or No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일찍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수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아래와 같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by Leah Selim 시골 오두막에서 출산을 하든 대도시 병원에서 출산을 하든, 출산 후 첫 1시간 이내에 태어난 아기를 가슴에 안고 있으면 아기의 생존과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유니세프(UNICEF,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와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출산 후 1시간 이내에 첫 모유수유를 시작하여 6개월 동안 완전 모유수유를 지속하기를 권장합니다. 첫 6개월 간 아기에게 모유만을 먹이면 아기의 감각기관과 인지 발달을 촉진하고, 전염성이 있거나 만성 질환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마 혼자서도 모유수유를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조기에 완전모유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병원 및 조산원, 의료요원, 정부와 가족 등 지역사회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다른 나라의 모유수유 상황과 지원 정책은 어떤 지 알아볼까요?     Yes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에서 출산하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나 보건소는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10단계’에 따라 엄마에게 모유수유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에서는 모유수유를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기로 결정한 엄마들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서 기부 받은 모유나 분유를 안전하게 먹이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스리랑카와 투르크메니스탄 같은 나라에서는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 모유수유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임산부 중 거의 90%가, 스리랑카에서는 거의 모든 임산부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인증 받은 의료기관에서 출산하며, 두 나라 모두 초기 모유수유 개시율이 높습니다.   No 모유수유 지원 없이 제왕절개하기 전 세계적으로 제왕절개를 하는 비율이 지난 10 년간 계속 증가해 왔으며 많은 나라에서 제왕절개로 통해 아기를 낳은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시기가 상당히 늦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왕절개를 한 엄마들은 일반적으로 마취 후, 수술에서 회복하고, 아기를 안전하게 안는 방법을 배우는 등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의료진 교육, 모유수유 정책 수립, 아빠의 모유수유 참여 등 올바른 지원만 있다면, 제왕절개를 하더라도 대부분의 신생아에게 태어난 지 첫 1시간 이내에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Yes 모유수유를 지원하도록 산부인과 의료진 훈련하기 르완다에서는 2005년에 비해 2014년에 산부인과 전문 의료진에 의해 분만이 진행된 비율이 두배가 되었으며 거의 모든 병원에서 숙련된 의료진이 지원합니다. 모유수유를 일찍 시작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동안 유의미하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병원의 모유수유 지원을 위해 새 정책을 제정한 공로가 컸습니다. 현재 르완다는 모유수유 및 안전한 분만에 관해 상담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건 종사자 약 45,000명이 임산부를 지원합니다. 2010년에서 2013년 사이에 제왕절개를 하는 비율이 거의 두배가 되었지만,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시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의료진이 얼마나 잘 훈련되었는지 그 능력을 보여줍니다.   No 오래된 관행 산모가 신생아에게 모유수유를 하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료진이 훈련을 받지 않거나, 의학적 근거 없이 모자분리를 하고 모유 대신 다른 대체제를 먹이는 등 구식 관행이 남아있는 시설에서 일한다면 모유수유가 조기에 이뤄지는 것을 저해합니다. 2014년, 베트남은 건강 관련 시설에서 출산이 94%로 증가했습니다. 2006년에 64%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증가입니다. 그러나 동기간 동안 모유수유가 조기에 시작되는 비율은 40%나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보건부는 2016년부터 분만 직후 엄마와 아기의 스킨십을 강조하고 출산 직후 1시간 이내에 모유수유를 지원하는 국가 지침을 승인했습니다. 출산 후 첫 1시간 이내에 모유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엄마를 지원하면 엄청난 건강 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엄마가 원하는 만큼 계속 자유롭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유수유를 어렵게 만드는 사회의 장벽을 제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Yes 유급 가족 휴가 여성 근로자들이 모유수유와 직장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국제노동기구 (ILO,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는 정부가 여성 근로자에게 18주의 유급 출산 휴가를 허용하고, 복직 후에도 모유수유를 계속 하기 위한 시간과 공간을 확보할 것을 권고합니다. 유니세프도 이 지침을 최소한의 요구 사항으로 포함하도록 권장합니다.   No 모유수유를 위한 정책이 없는 근무환경 여성이 복직한 후 모유수유를 계속하려면 고용주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려는 여성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직장에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권리와 모유를 수유하거나 유축해서 저장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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