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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FAQ] 유니세프 Promise 링

  • 2021.01.25
  • 조회수 : 19031

어린이달은 유니세프가 구할게, 누가 함께 할래?

  • 2021.04.30
  • 조회수 : 512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 톺아보기

  • 2021.04.26
  • 조회수 : 888

2020 아동친화씨앗학교 탐구생활

  • 2021.03.19
  • 조회수 : 1742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자료 100% 활용하기

  • 2020.12.18
  • 조회수 : 4057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 -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지켜요

  • 2020.11.18
  • 조회수 : 4117

코로나19로 삶의 위기에 놓인 취약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 2020.11.10
  • 조회수 : 2526

2020년 아동권리포럼 - 코로나19 시대, 온라인에서 어린이를 보호하는 방법

  • 2020.11.05
  • 조회수 : 2530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팀 UNICEF TEAM

  • 2020.10.23
  • 조회수 : 3978

어린이의 건강한 내일을 지키는 유니캐스터 닥터프렌즈 패키지

  • 2020.09.27
  • 조회수 : 3242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FAQ] 유니세프 Promise 링

  Q.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유니세프 For every child, Promise again 캠페인으로 참여해 주시는 정기후원자님들께 전달됩니다. 다만, 이미 유니세프 정기후원을 하고 계신 기존 후원자분들께는 캠페인 페이지 내 ‘유니세프 Promise 패키지’로 후원하시는 경우에도, 유니세프 Promise 링이 전달됩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을 여러 개 받을 수 있나요? A. 유니세프 정기후원을 진행해주시고 계신 경우, '유니세프 Promise 패키지' 후원금액 3만 원 당 유니세프 Promise 링 1개가 전달됩니다. 단, 정기후원을 하지 않으신 경우, '유니세프 Promise 패키지'를 후원해 주셔도 Promise 링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의 재질은 무엇인가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고 인체에 무해한 제품입니다. 다만 장기간 착용 시 물과 땀, 습기 등에 의해 변색되거나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의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남녀 공용 프리사이즈 오픈형으로 제작되어, 사이즈 조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큰 힘을 가할 시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언제 배송되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첫 후원금 납입일 기준으로 발송됩니다. 상세한 발송 일정은 후원 완료 시 발송된 문자에서 확인 가능하시며, 유니세프 홈페이지(https://www.unicef.or.kr)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발송현황 메뉴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을 받을 주소를 변경하고 싶어요.  A. 주소 변경은 후원 완료 시 발송된 문자를 통해 수정 가능하시며, 유니세프 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발송현황 메뉴에서도 수정이 가능합니다. 주소 수정은 발송 예정일 7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어떻게 배송되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며, 발송 후 영업일 기준 1-2주 이내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우편으로 발송되기에, 배송 추적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이 배송 중 분실된 것 같습니다. A. 일반우편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간혹 배송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발송 예정일 이후 2주까지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이후에도 수령하지 못하실 경우 gift.ig@unicef.or.kr 로 후원자님의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시어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Q. 반지가 파손되었어요. 반지를 다시 받을 수 있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약간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오픈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힘을 주어 변형 시에는 제품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초기 불량, 혹은 파손된 반지의 경우, 해당 반지의 사진과 후원자님의 성함/연락처/받으실 주소를 기재하여 gift.ig@unicef.or.kr 로 메일 주시면 확인 후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달은 유니세프가 구할게, 누가 함께 할래?

  5월은 어린이달 우리들 세상♪   여러분은 ‘5월’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따스한 햇볕과 연녹색 잎으로 가득한 봄의 5월. 어버이날, 스승의날처럼 기념일도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5월 5일 어린이날!       코로나19 상황에서 맞이한 어린이달, 어린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모든 어린이들이 설레고 행복해야 할 5월 어린이달. 그렇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긴급재난문자가 도착했어요. “신규 확진자 500명 발생.” 오늘의 어린이들은 코로나 19 속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어린이달은 유니세프가 구할게, 누가 유니세프와 함께 할래?   코로나19속에서 어린이달을 맞은 친구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될까 학교에서는 친구의 맨 얼굴을 본 적이 없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답답하고 무력감이 들기까지 한다고 해요.    유니세프는 코로나19로부터 어린이를 구하기 위해 정부와 파트너에게 아래의 6가지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유니세프가 역할을 더 잘 하기 위해, 함께하는 여러분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에 맞서 어린이달을 구하려면 6가지 과제 중 무엇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까요?   어린이달 구하기! 정부가 해야 할 첫 번째 미션을 골라주세요.         참여방법   1.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달을 구하기 위한 첫 번째 미션을 골라주세요.   1) 누구나 안전한 백신을 맞을 수 있어야 해요. 2) 모두가 동등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어야 해요. 3) 모두가 밝고 건강한 마음을 지키며 생활할 수 있어야 해요. 4) 모든 종류의 폭력으로부터 안전해야 해요. 5) 가난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아이들이 없어야 해요. 6)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해요.     2. 미션페이퍼를 쓴 후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 지구를 위해 이면지나 어플을 이용해도 좋아요!)            미션페이퍼 보러 가기     3.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필수 해시태그: #유니세프 #어린이달구하기)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유니세프 DIY 무드등을 보내드립니다. ※ 캠페인 기간 │ 2021.5.3.(월) ~ 5.31.(월) [당첨자 개별연락]       유니세프의 6가지 제언 자세히 읽어 보기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어린이의 삶은 주요 사회 서비스의 중단과 사회 경제적 여파 등으로 인해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였으나 여전히 코로나19가 가져올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계속해서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최연소 시민인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그들의 권리와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과 자원, 노력을 투입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가치 있는 일들이 그렇듯이 이를 실제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선제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준비된 유니세프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아동보호를 위한 6가지 제안, 좀 더 자세히 읽어보러 가시겠어요?     코로나19 상황에서 아동보호 6가지 제안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 톺아보기

여러분이 인터넷에 접속해 있는 시간은 하루에 얼마나 되나요? 많은 사람들이 집과 일터에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심지어는 거리를 걸으면서도 끊임 없이 디지털 기기를 들여다 보고 있죠,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은 디지털 세계 속에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약 45억 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의 58.8%에 이릅니다. 이 숫자는 지금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죠. (Worldometer 실시간 세계 인터넷 사용자 수 확인하기)     그런데, 인터넷 이용자의 3분의 1이 바로 아동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2017년 유니세프가 발표한 세계아동현황보고서(The State of the World’s Children)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율이 가장 높은 집단은 15~24세의 청소년층이라고 해요. 전체 인구의 인터넷 이용률이 48%인데 이 연령층의 인터넷 이용률은 71%나 되죠. 일부 국가의 경우 15세 미만의 어린 아동이 25세 이상의 성인 만큼 인터넷을 오래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터넷 보급률이 109%에 이르는 IT 강국인 우리나라의 경우, 그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나죠. 2020년 국내 만14~18세 아동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아동 비율은 98.2%에 달했어요(『아동,청소년 디지털 플랫폼별 경험조사』, 세이브더칠드런, 2020). 또 다른 조사는 15~19세 아동들이 평일 여가시간의 73%, 휴일 여가시간의 50.6%를 디지털 기기와 함께 보낸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2016 국민여가활동조사』, 문화체육관광부, 2016).   이런 상황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심화되었어요. 우리나라는 2020년 2월 전국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고, 다른 대부분 나라들도 학교 문을 닫았죠. 전 세계적으로 학생 인구의 약 90%가 등교수업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진 거에요. 그러자 각국 정부를 비롯한 많은 교육 기관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원격학습을 도입했고, 아동은 학습뿐 아니라 놀이, 오락, 사회 활동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일상을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내게 되었답니다. 디지털기기의 화면이 아동을 외부 세계를 연결해주는 유일한 창구가 된 셈이죠.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의 빛과 어둠   이처럼 인터넷의 영향력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환경은 과연 아동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아동권리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 디지털 기술만 있으면, 내 방에 앉아서 전 세계 정보를 다 얻을 수 있어요! "         네팔 13세 소년         ※ 이미지는 실제 아동과 무관합니다.     온라인 환경은 아동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동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온라인 상에서 얻을 수 있어요.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 몸에 좋은 운동, 질병과 그 치료법 등 신체와 정신 건강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교육 부문의 온라인 콘텐츠는 아동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죠.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각종 교육 자료들은 아동이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주니끼요. 또한, 원격 학습은 도서산간지역 거주아동이나 장애아동 등 교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지역 아동에게도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 상황에서도 전국의 아동들이 계속 교육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원격수업이었어요.   “아동은 인터넷,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책을 비롯한 다양한 출처에서 정보를 얻을 권리가 있습니다.” –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7조 “모든 아동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4조 “모든 아동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8조     인터넷의 장점은 이 밖에도 많습니다. 인터넷이 SNS 등의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이 된 지는 오래인데요. 아동이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순기능을 발휘하고 있죠. 아동은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시민”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사회 이슈를 다루는 뉴스에 댓글을 달거나 이를 공유하고, 직접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관심 있는 국민청원에 서명을 하고, 여론조사에 응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회참여 역량을 기를 수 있답니다.        “아동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른들은 아동의 의견을 잘 듣고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 “아동은 말이나 글,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 느낌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3조     그러나, 디지털 환경은 아동에게 기회가 되는 동시에 위험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 실생활에서 지켜야 할 아동권리는 대부분 알고 있지만,        디지털 세계의 아동권리에 대해선 별로 얘기하지 않아요. "         모로코 17세 소녀         ※ 이미지는 실제 아동과 무관합니다.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아동은 부적절하거나 유해한 콘텐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 떠도는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이미지, 악플과 같은 비방글, 부정적 콘텐츠와 가짜뉴스(예를 들면, 거식증과 같은 극단적 다이어트 정보나 자해∙자살하는 방법, 마약 관련 정보 등)에 아동이 노출되면 다양한 형태의 학대 및 착취가 일어날 수 있어요. 최근 국내외에서 큰 충격을 가져온 사건이 있었죠. 세계 최대 규모로 다크웹에서 아동 성 착취 영상을 제공하고 판매한 사이트가 밝혀진 것인데요, 온라인을 통해 아동을 손쉽게 상업적 성 착취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인터넷의 위험성이 크게 부각된 사건이기도 했죠. 이처럼 인터넷은 부적절한 성적 콘텐츠에 아동을 노출할 뿐 아니라, 아동을 성적 대상화하기도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이 같은 피해를 입은 아동은 불안, 우울증, 자살충동 및 공황장애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죠.   “인터넷 및 기타 신기술을 통한 아동포르노그래피의 이용가능성 증대를 우려하며, (…) 정부와 인터넷 산업 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 및 유대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아동매매∙아동성매매∙아동포르노그래피에 관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선택의정서 서문   오프라인에서 뿐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상대를 괴롭히고 폭력을 가하는 ‘사이버 괴롭힘’ 사례도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이버 괴롭힘’은 직접 당하는 피해자에게도 심각한 폭력이지만 온라인 상에서 이를 방관하는 다수 아동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죠. 폭력을 방관하는 경험은 장기적 관점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인격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사이버 방관자’는 학교에서 직접 괴롭힘을 목격한 방관자보다 도덕적인 책임감이 낮은 경향을 보입니다.   “모든 형태의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비롯한 착취로부터 아동을 보호해야 한다.” –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9조     온라인 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위험은 바로 아동의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대체로 아동은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개인정보 유출에 관해 성인보다 덜 민감해서 심각한 걱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 관리도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SNS 계정 공개 프로필 속에 올린 사진, 또는 온라인 상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개인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개인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어요. 2017년 E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속 실험은 SNS에 올라온 아이 사진 1장이 아동을 얼마나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EBS 다큐 시선 ‘SNS 속 우리 아이 예쁘죠?’ 영상 보기)   “모든 아동은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정부는 아동의 사생활을 비롯해 가정사, 개인 공간 및 통신 기록을 법으로 보호해야 하며, 어떤 비난에 의해 아동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6조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전 세계의 노력   인터넷이 제공하는 혜택의 이면에는 아동을 위험에 빠트리는 많은 요인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 가려진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아동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도와 주려면 이들이 온라인 세상에서 겪는 일들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43~45조에 따라 협약 이행을 모니터링하는 전문가 기구 ‘아동권리위원회’는 아동권리에 관한 특정 주제에 대한 이해와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협약의 해당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는 ‘일반논평(General Comments)’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발표된 일반논평 25호의 주제가 바로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였습니다. 이번 일반논평은 2년 여 동안 유엔아동권리협약 당사국과 정부간기구, 시민사회, 국가 인권단체, 그리고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한 결과물로서 디지털 기술이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국가, 기업, 성인 등 의무이행자가 수행해야 할 의무와 역할을 권고하고 있어요.     그럼 아동권리위원회가 권고한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볼까요?   ▶ 당사국은 디지털 기술의 사용이 지역사회와 국가, 국제적 수준에서 아동 참여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아동 주도활동을 지원하고, 아동 인권 옹호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 당사국은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입법 및 행정 조치를 취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해야 합니다. ▶ 당사국은 모든 관련기관을 비롯해 아동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모든 곳에서 아동의 사생활이 존중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입법, 행정, 그 밖의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기업들도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권리 침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아동 권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디지털 서비스 및 제품에 높은 수준의 사이버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및 설계 안전을 요구해야 합니다. 기업이 상업적 목적으로 아동의 디지털 기록을 활용해 아동을 분석하거나 표적화해서는 안됩니다. ▶ 당사국은 아동의 건강한 신체적, 사회적 활동을 촉진하고, 특정 음식과 음료, 술, 약물, 담배 등 건강에 해로운 제품에 아동이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이나 연령에 부적합한 광고, 마케팅 및 기타 관련 디지털 서비스를 규제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 권리와 관련된 국가 정책을 개발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부모와 보호자, 교사들이 아동을 돕고 보호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기술적 이해 및 능력,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 권리 침해에 대한 적절하고 효과적인 사법/비사법적 조치를 널리 알려 국내외 모든 아동과 그 대리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과 국경을 넘나드는 디지털 환경의 초국가적 특성에 주목해 지역적,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기술은 아주 중요하고, 앞으로 기술의 중요성은 점점 커질 거에요.         세상이 앞으로 나아간다면, 우리도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           크로아티아 12세 소녀           ※ 이미지는 실제 아동과 무관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아동은 필연적으로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른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온라인 상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아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 모두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국가와 기업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이 모두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아래 유니세프가 소개하는 자료들과 함께 아동이 속한 디지털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우리 아이들이 누릴 건강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 유니세프도 함께하겠습니다.   ▷ 『아동의 안전하고 긍정적인 온라인 생활을 위한 다섯 가지 방법』 ▷ 부모용 안내 자료 『우리 아이 디지털 지능 높이기』 ▷ 『In our own words – children’s rights in the digital world』(영문)          [참고자료]  - Committee on the Rigths of the Child(2021), General Comment No.25 - UNICEF(2021), Investigating Risks and opportunities for children in a digital world - UNICEF et al.(2020), COVID-19 and its implications for protecting children online - "How to keep your child safe online while stuck at home during the COVID-19 outbreak", UNICEF, last modified 04 February 2021, accessed 26 April 2021. - "Digital technology", UNICEF, accessed 26 April 2021.         - "전 세계 취학 연령 어린이 3분의 2, 집에서 인터넷 이용 못 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2021년 4월 25일 접속.

2020 아동친화씨앗학교 탐구생활

2020년 10월, 충청북도 소재의 4개 초등학교가 국내 첫 아동친화학교 조성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란, 학교 운영의 전반에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을 담아 아동을 비롯한 모든 학교 구성원의 권리를 존중하고 실현하는 환경을 갖춘 학교를 의미합니다. 전 세계 17개국의 약 6,415개의 학교가 참여하고 있죠. >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 유수의 아동권리∙교육 전문가들과 논의해 한국형 아동친화학교 모델을 구축했으며, 충청북도교육청과 협력해 4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발,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시범사업을 운영했습니다.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인증은 아동친화씨앗학교, 아동친화새싹학교, 아동친화열매학교 등 3단계로 진행됩니다. 이번에 시범학교로 선발된 청주 강서초등학교, 충주 달천초등학교, 음성 소이초등학교, 증평 죽리초등학교는 “아동친화씨앗학교”로서 아동친화학교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학교 구성원이 아동권리와 아동친화학교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으며, 아동권리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내에서 어떤 권리가 잘 존중되고, 어떤 권리가 존중되지 않는지 면밀히 살피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또한, 학생, 교직원, 보호자로 구성된 ‘아동친화학교 운영단’을 조직함으로써 아동친화학교 조성 과정에 모든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준비를 갖췄습니다.   이들 4개 학교가 모범적인 아동친화씨앗학교로 거듭난 비결은 무엇일까요? 각 학교별로 특색 넘치는 갖가지 활동을 전개했다고 하는데요. 아동권리가 온전히 존중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사와 학생, 보호자 등 학교 구성원이 힘을 모아 어떤 노력을 펼쳤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우리 학교 아동권리 지킴이, 강서초등학교의 슈퍼 히어로 선생님 군단   강서초등학교는 아동권리교육을 향한 선생님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학교입니다.   권리를 배우는 일 자체가 '권리'라는 것을 아시나요? 권리가 무엇인지 잘 알아야만 나의 권리, 다른 사람의 권리까지 모두 존중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러니까 아동권리교육은 아동친화씨앗학교 조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셈이죠. 이 같은 맥락에서 볼 때 강서초등학교의 선생님들은 아동친화씨앗학교 조성의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서초등학교의 선생님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학교 구성원들의 아동권리 인식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교육 연구팀’을 별도로 구성했습니다. 연구팀은 유엔아동권리협약 내용을 학교 교육과정 및 수업에 반영하고,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까지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함께 모여 교육 철학, 사례를 공유하고 오직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사진 출처: 강서초등학교     우리 마을의 사이좋은 친구 아동친화도시와 아동친화학교, 달천초등학교   달천초등학교가 위치한 충주시는 유니세프가 인증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입니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합니다.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며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죠.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어린이 양육에 지역사회 전체가 공을 들여야 한다는 뜻인데요. 달천초등학교는 아동권리 실현의 최전방에 선 주체로서, 아동권리교육과 아동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냈습니다.   달천초등학교는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에 주목해 충주시 및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아동권리가 증진되는 아동친화학교' 운영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달천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대상의 아동권리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앞으로 3개 기관은 공동체 인권 교육과 환경 조성, 교육활동 전개에 있어 유기적인 협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달천초등학교   달천초등학교의 유충석 교장 선생님은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학교 문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참여와 소통의 학교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히셨는데요. 이 말씀처럼 달천초등학교가 지역사회의 아낌 없는 지원을 받으며 진정한 아동친화학교로 성장해가는 모습,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아동권리의 눈으로 본 학교, 놀 권리 지킴이 학교로 거듭난 소이초등학교   아동친화씨앗학교의 학교 구성원들은 교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아동권리 존중의 관점에서 살펴보게 되죠. 그렇다면 이들의 눈에 비친 소이초등학교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학생과 교사, 보호자 등 학교 모든 구성원이 권리를 온전히 누리고 있었을까요?   소이초등학교의 구성원들은 학생들이 충분히 쉬고 놀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에 명시된 “아동은 충분히 쉬고 놀며 문화와 창작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변화를 만들기 시작했죠. 우선 학교 숲 놀이터, 밧줄 놀이터 등 학생들이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놀이 시설 및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전 10시 20분부터 10시 50분까지 30분간 중간 놀이시간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놀고 쉴 수 있는 시간까지 보장해 주었습니다.       사진 출처: 소이초등학교   학교 구성원들이 아동 권리가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는 모습, 아동친화학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흐뭇한 광경 아닐까요?       와글와글, 학생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죽리초등학교   죽리초등학교는 전교생 90여 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입니다. 모든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하나 하나 귀담아들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셈이죠. 죽리초등학교는 이러한 이점을 활용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민주적인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참여권 확대를 위한 죽리초등학교의 노력은 다양하게 이뤄졌습니다. 학생들이 맘껏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치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자율적 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월 1회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여서 학교 운영에 관해 함께 논의하는 다모임도 개설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나온 의견들은 학교의 교육과 운영 분야에 반영됩니다. 이 같은 참여 활동을 통해 죽리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스스로 학교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키우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나의 삶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나의 의견이 학교 운영과 정책에 반영되는 민주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한 학생들! 이들은 분명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해 우리 사회에 큰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사진 출처: 죽리초등학교         올 3월부터 위에 소개된 4개 학교는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2단계 “아동친화새싹학교” 조성에 돌입합니다. 그 동안 아동권리을 위해 뿌려온 노력의 씨앗이 새싹을 틔우는 단계죠. 각 학교는 아동친화씨앗단계에서 수립한 계획들을 하나씩 실행해 가며, 아동권리가 중심이 되는 학교 문화와 교풍, 정책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모든 학교 구성원이 힘을 모아 아동권리의 싹을 틔우고 키워가는 뜻 깊은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어린이가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고, 마음껏 스스로를 표현하는 학교 생활 속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학교를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자료 100% 활용하기

권리를 아는 것이 권리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누릴 수 있으니까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42조에도 ‘모든 아동과 어른이 아동권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아동권리협약을 알려야 한다’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아동이 자신이 가진 권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학교 교육과정에 인권교육을 포함하는 등 아동권리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아동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협약에 대한 한국 아동들의 인식이 여전히 낮은 점을 지적하며, 정부에 인식 제고 활동을 펼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니세프는 아동과 성인 모두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권리 학습 자료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46만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만여 명의 선생님이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자료를 통해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 연말을 맞아 지난 1년 간 진행된 교육 사례들을 알아보고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 자료 활용 팁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먼저 유니세프가 발간한 학습 자료 종류를 살펴볼까요? 이 중 선생님과 학생들이 가장 많이 활용한 자료는 무엇일까요? 가장 인기 있는 아동권리 학습 자료 TOP 3를 소개해 드립니다.     2020 World’s Largest Lesson 바로가기   많이 활용된 자료도 중요하지만 교육 대상, 목적, 주제와 내용 등을 두루 고려해 가장 적절한 자료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나에게 꼭 맞는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 자료는 무엇인지 함께 찾아볼까요?     그렇다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 자료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학습 자료 활용 팁과 함께 전 세계 선생님들이 전해준 생생한 활용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ip1. 유엔아동권리협약 아이콘으로 교실 꾸미기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상과 귀여운 아이콘으로 구성된 유엔아동권리협약 포스터와 카드를 활용해 아동권리 교육에 딱 맞는 특별한 교실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포스터와 각각의 조항카드로 학생들이 이곳 저곳 교실을 꾸미다 보면 조항의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될 수도 있지요. 교실에서 보내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레 다양한 권리 내용을 익힐 수도 있답니다. 교실 분위기도 환하게 바꾸고, 아동권리도 배우고, 1석2조의 효과 아닐까요? 지금부터 유엔아동권리협약 포스터와 카드로 꾸민 멋진 교실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 (좌) 삼리초등학교, 위례초등학교, 녹양초등학교는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이해 학교 곳곳에 아동권리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알아보는 코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 광교초등학교에서는 카드를 이용해 귀여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카드가 마치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처럼 보여요.     Tip2. 학생 참여형 교육 활동 진행하기 이제 아동권리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나요? 그럼 활동지, 퀴즈, 게임, 만들기 등을 통해 모두 즐겁게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배워볼까요? 먼저 아동 참여형 워크북 『know your rights』를 소개할게요. 『know your rights』 워크북은 그림 그리기, 숨은그림찾기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활동을 통해 권리를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아동권리 전문가’가 되어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 Know your rights로 즐겁게 아동권리를 배우는 녹양초등학교와 위례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두 번째 활동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입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으로 ‘빙고 게임’을 소개할게요. 먼저 유엔아동권리협약 카드로 5x5 빙고판을 만들고, 순서대로 카드를 하나씩 선택해 발표합니다. 발표된 카드를 하나씩 지워 나갑니다. 세 개의 줄을 다 지웠을 때 ‘빙고!’를 외쳐주세요. 가장 먼저 빙고를 외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겠죠? 빙고메이커(영문)을 이용하면 쉽게 빙고 판을 만들 수 있어요.           세 번째, 학급의 학생들과 함께 Kahoot! 아동권리 퀴즈에 참여해 ‘우리 반 아동권리 전문가’를 뽑아보는 건 어떨까요? 인터넷 연결만 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Kahoot! 퀴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가자가 볼 수 있도록 대형 모니터를 준비해주세요.   유니세프 아동권리 교육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만들어진 알찬 내용의 Kahoot!  퀴즈를 풀면서 재미도 느끼고 알찬 내용도 배울 수 있습니다. 수준별로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뿌듯한 성취감도 맛보게 되죠. ‘아동권리 전문가’ 수준의 3단계 퀴즈 한번 도전해보실래요? ▶ Kahoot! 아동권리 퀴즈 더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만들기 활동을 아동권리 교육과 접목해볼 수 있습니다. 녹양초등학교에서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권리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그림을 자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 주변 어디에든 붙여놓고 보면서 권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말이죠! 학생들이 만든 창의적인 작품들, 감상해 보실래요?   ▲ 녹양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아동권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활동입니다.     Tip 3. 이벤트와 연계해서 진행하기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 12월 10일 세계 인권 선언 기념일 등 인권 관련 기념일은 권리를 배우기 딱 좋은 날이죠! 세계 인권 존중 역사의 중요한 발자취를 살펴보며, 각 기념일이 갖는 의의를 생각해보는 이벤트를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는 스페인에서 올해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의미 있는 이벤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음소거 해제(Desmutea)’라는 이벤트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아닌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원격수업을 받는 아동들이 많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아무래도 교실에서 수업받을 때보다 의견을 전달하는 일이 더 어려워지죠. 학생들의 목소리가 ‘음소거’ 되는 일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World’s Largest Lesson와 연계한 ‘음소거 해제’라는 이벤트가 개최된 것입니다. 올해 World’ Largest Lesson 주요 주제가 ‘기후변화와 아동의 목소리’거든요.       “아동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른들은 아동의 의견을 잘 듣고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   ▲’음소거 해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스페인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음소거 해제’ 이벤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먼저, 학생들은 자신의 삶에 영항을 미치는 특정 주제에 대해 누구와 이야기하고 싶은지 정합니다. WLL에 소개된 기후변화를 주제로 선정할 수도 있고, 자신의 일상과 관련된 코로나19나 교육, 학교 생활 등의 주제를 택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내 의견을 잘 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의사 소통 방식이 무엇일지 고민해 봅니다. 광고, 노래, 플래시몹, 보고서, 선언문, 원탁토론, 팟캐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죠.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나면, 자신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합니다.   더 알아보기 – 아동의 ‘음소거 해제’를 돕는 질문들   <의사 소통 방식에 대해 고민하기> 의사 소통에서 ‘듣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여러분의 생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을 때, 여러분(아동)은 어떤 어려움을 겪나요? 여러분의 의견이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의견 말하기> 내가 고른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누가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어떤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광고, 노래, 플래시몹, 보고서, 선언문, 원탁토론, 팟캐스트?) 언제 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아동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냄으로써, 그 문제와 관련된 책임을 인식하고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아동은 권리를 가진 주체적 시민으로서 성장해갑니다.     지금까지 재미있게 아동권리를 배울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아동권리’,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시죠? 권리는 우리 삶, 우리 생활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2020년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자료를 통해 아동권리와 함께 해준 선생님과 학생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유니세프는 2021년 새해에 더 재미있고 알찬 자료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립니다. For Every Child, For Every Rights!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 -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지켜요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지켜요'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 내려받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제안서에는 유니세프 아동의회 1기 의원 27명이 이야기하는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지키는 정책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 기후위기 관련 정책을 만들거나 실행할 때,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야 합니다.   두 번째, 아동은 적절한 기후위기 교육을 받아야 하며, 환경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야 합니다.   세 번째, 모든 시민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보완하거나 신설해야 합니다.   네 번째, 기업이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고, 일회용 포장재를 줄일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정부는 유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을 감소하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아동 참여와 교육 분야 뿐 아니라 기업, 정부,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결책을 고안했습니다. 온라인 지지서명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아동 1,764명이 해당 정책에 대해 동의와 지지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지지서명 참여자들은 기후위기로 인해 아동이 가장 침해 받고 있는 권리로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를 꼽았습니다. 아동의 기본적인 생존과 발달, 그리고 전반적인 삶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아동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어른들의 책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아동을 동등한 인격체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체계와 방안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는 아래에서 내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 내려받기    

코로나19로 삶의 위기에 놓인 취약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당신의 후원으로 매일 약 6,000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사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지금,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코로나 피해를 막지 못하면 우리 모두의 미래는 망가질 것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전 세계인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는 개도국 어린이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취약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개도국 어린이에게 더 치명적인 것은 코로나19 자체보다 그들의 삶 전반에 지속적이고 치명적인 피해를 미치는 2차 피해입니다.   모든 국가의 전 연령대 어린이가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그중 몇몇 어린이의 삶은 되돌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2차 피해로 인해 매일 약 6,000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이 가져올 변화 3가지!     코로나19의 노출과 전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와 위생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 인구 10명 중 3명, 즉 21억 명이 안전한 물에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추산되고 10명 중 6명이 안전한 위생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9억여 명의 어린이가 학교에서 기본적인 위생 서비스를 받지 못해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5세 미만 어린이 사망자 수가 1990년 1,250만 명에서 2019년 520만 명으로 감소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전 세계 어린이를 구하기 위한  지난 수십 년 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위험에 처했습니다.   지난 30년간 예방접종 서비스를 포함해 영유아 사망 원인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보건 서비스가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서비스 제약으로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사망에 이를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 세계 5세 미만 어린이 5억 4천만 명의 어린이가 발육 부진과 만성 쇠약, 그리고 숨은 굶주림(hidden hunger)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빈곤율이 증가하고 식량 구입이 어려워지면서 필수 영양 공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식료품 가격의 급등으로 식단의 질이 떨어져 영양실조율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어린이는 짧은 기간의 굶주림과 영양실조에도 매우 취약한 존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줄어드는 식량 지원으로 이미 약해져 있는 어린이들은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이 없습니다.     어린이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선적으로 보호 받아야 합니다 당신의 정기후원으로 매일 약 6천 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사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후원자들과 함께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를 위한 기본 백신, 진단키트, 개인용 보호장비 등이 포함된 필수 의료품과 건강 관련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해 홍역, 콜레라, 말라리아 등의 감염병 대응을 위해 의료품 지원이 가장 시급한 지역의 건강 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지도를 활용해 전 세계 학령기 아동을 추적하여 각국 정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많은 학교가 문을 닫고 이로 인해 아이들의 유일한 한 끼였던 학교 급식을 먹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전 세계 정부와 협력해 아동에게 필요한 식량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학교 영양 프로그램과 의료 서비스를 등교 장려책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식수 제공과 위생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를 안전하게 운영하는 핵심 조건인 기본적인 손 씻기 시설을 제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모든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수와 위생 서비스를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유니세프가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지금, 함께 해주세요  

2020년 아동권리포럼 - 코로나19 시대, 온라인에서 어린이를 보호하는 방법

    코로나19 시대, 어린이들의 일상은 온라인에서 계속됩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을 선언한 이후로 전 세계인의 일상은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존재들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휴교로 4억 6천 3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교육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원격교육, 온라인 교육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집에서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었고, 학습 격차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의 놀이, 여가 활동도 모두 온라인에서 이루어질 만큼, 디지털 기술은 이제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온라인에서의 어린이 권리를 증진하고 보호할 수 있을까요?     온라인에서 어린이의 권리를 증진하고 보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난 9월 2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온택트 시대 아동권리 : 위기를 넘어서 기회로’라는 주제로 아동권리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기존 포럼 방식과는 달리 일부 발표자와 패널들만 현장 참여를 하고, 발표와 토론내용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포럼에 참여한 패널들은 ‘아동 참여’와 ‘온라인에서의 아동학대와 착취’라는 두가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장을 펼쳤습니다.         1부에서는 ‘온라인에서의 아동참여’를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인사들의 발표와 패널들의 토론을 통해 공통적으로 강조된 내용은 우리 어린이들이 디지털 세계에 누구보다도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한 적응 단계에서 더 나아가 디지털 세계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취합하고 활용할 줄 아는 뛰어난 능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참여라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온라인에 적응하고 이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환경이 두루 갖춰져야 한다는 점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일부 어린이의 경우 네트워크 환경이나 전자기기 보급 문제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참여에 제약이 있다는 점과, 많은 수업과 활동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므로 초상권 문제 또한 해결이 시급한 과제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최근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온라인에서의 아동 성착취·학대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 세션은 유니세프 본부의 코넬리우스 윌리엄스 아동보호사업국 부국장의 ‘온라인에서의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대응’ 이라는 발표로 시작돼 각계 활동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관련 법에 관한 사항, 세계 각지의 대응 방식 등 다양한 내용들에 관한 논의를 펼쳤으며,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강조했습니다. 첫째,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어린이 대상 범죄의 대한 책임은 정부, 기업, 학교, 보호자 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온라인에서의 아동 성착취·학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국경을 넘어 국가 간의 연대와 공조까지도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온라인 범죄는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되어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기존 범죄에 대한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전국적, 국제적 협력을 통해 대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회 구성원의 인식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온라인에서 아동을 보호하는 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과제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도나 법 체계 등과 같은 거버넌스 관련 요소도 필수적이지만 효과적인 어린이 보호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공감하는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입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는 어린이보호의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그 동안은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아동권리 침해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돼 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에서의 아동권리 문제가 급부상하면서 오프라인에서의 아동권리 못지 않게 주목 받는 중요한 사회적 의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개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날이 갈수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착취·학대의 방식과 행태가 교묘해지고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젠 전통적인 어린이보호체계의 안전망으로는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없습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는 어린이보호의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온라인 공간 도처에 숨어있는 위협을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린이 뿐 아니라 보호자와 학교, 기업과 정부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합니다.  어린이가 살기 좋은 곳은 모두가 살기 좋은 곳입니다. 오프라인에서의 어린이의 권리가 온라인에서도 온전히 지켜질 수 있도록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또 함께 목소리를 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아동권리포럼 영상 보러가기     2020년 아동권리포럼 자료집 보러가기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팀 UNICEF TEAM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팀 UNICEF TEAM   어느 때보다 여행이나 특별한 활동을 하기 어려워진 요즘, 여러분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여기, 일상 속에서 유니세프팀 팔찌와 함께 특별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니세프팀 팔찌는 어린이를 지켜주는 멋진 상징이에요.”     유니세프 팀이 되는 건 어린이를 지키는 가장 멋진 방법이자 가치 있는 일이죠.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어린이의 현실을 바꿀 수 있어요.   - 크리에이터 클래씨님       “손목에서 빛나는 유니세프팀 팔찌를 볼 때마다 보람을 느껴요.”     유니세프팀 팔찌가 어린이를 지키는 백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뿌듯해요. 후원 결심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모두가 함께하면 수많은 어린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어요.   - 후원병원 밝은눈안과 천보영 원장님       “유니세프팀 팔찌로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유니세프팀 팔찌를 찬다는 것. 이 작은 행동 하나가 우리를 특별한 팀으로 만드니까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다면 어린이를 지키는 힘은 더욱 특별해질 거예요. - 디자이너 김충재님     우리가 함께한 순간, 어린이의 삶에 변화가 시작됩니다   일상 속 유니세프팀 팔찌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깨끗한 물과 비누,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 홍역 백신,  가정 폭력을 막을 수 있는 교육과 정책이 되어 전 세계 어린이를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     지금, 여러분도 유니세프 팀이 되어주세요   디자인도 예쁘고 멋진 의미가 담긴 유니세프팀 팔찌! 더 많은 어린이의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 정기후원 참여하기

어린이의 건강한 내일을 지키는 유니캐스터 닥터프렌즈 패키지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학 전문 크리에이터 닥터프렌즈가 유니캐스터(UNI-CASTER)가 되어 닥터프렌즈 패키지를 마련하였습니다.     닥터프렌즈 패키지는 전 세계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닥터프렌즈 패키지 구성품 들여다보기    홍역 예방백신 10회 접종량 홍역은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지만, 제때 백신을 맞지 못해 매일 330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홍역을 심하게 앓은 후에는 실명, 귀먹음, 뇌 손상 등으로 인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홍역 예방백신 10회는 5명의 어린이를 홍역으로부터 보호합니다.     파상풍 예방백신 10회 접종량 개발도상국의 경우, 주로 접종력이 없는 산모에게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파상풍이 발생합니다. 특히 신생아 파상풍은 성인에 비해 발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수일 내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파상풍 예방백신 10회는 10명의 신생아가 파상풍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소아마비 예방백신 30회 접종량 소아마비는 수 시간 내에 생명을 앗아가거나 영구적인 하반신 장애를 가져올 수 있지만, 경구 투여 백신을 통해 쉽게 예방이 가능합니다. 소아바미 예방백신 30회 접종량은 10명의 어린이를 소아마비로부터 지킬 수 있습니다.     영양실조치료식 10개 매년 영양실조로 전 세계 약 1천 6백만 명의 어린이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영양실조치료식은 조리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개발도상국이나 긴급구호 상황에서도 바로 뜯어서 먹을 수 있는 즉석 영양식으로 영양실조를 치료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식수정화제 50정 위생시설이 열악한 곳에서는 오염된 물을 식수와 생활용수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오염된 물로 인해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면 설사와 복통, 구토, 탈수, 고열 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식수정화제 50정은 약 250L의 오염된 물을 깨끗한 물로 정화할 수 있습니다.     구강수분보충염 25포 설사로 인한 탈수증으로 인해 매일 약 800명의 어린이가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식수에 구강수분보충염을 타서 탈수증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에게 먹이면 설사 증세가 사라집니다. 구강수분보충염 25포는 설사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일을 하게 되어 더욱 기뻐요.” -내과 전문의 우창윤 선생님   “좋은 일은 사실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선생님   “어린이를 위한 의미 있는 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 정신겅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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