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및 병원 등 사업장: donor@unicef.or.kr로 신청
설립이념
역사
활동 목표
후원 기금 사용처
후원자 참여
착한상품
자원봉사
개인이 후원
단체에서 후원
[세계 모유수유 주간] 출산 후 한 시간 이내의 모유수유: Yes or No |
2019.07.29 |
---|---|
|
|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일찍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수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아래와 같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유니세프(UNICEF,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와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출산 후 1시간 이내에 첫 모유수유를 시작하여 6개월 동안 완전 모유수유를 지속하기를 권장합니다. 첫 6개월 간 아기에게 모유만을 먹이면 아기의 감각기관과 인지 발달을 촉진하고, 전염성이 있거나 만성 질환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마 혼자서도 모유수유를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조기에 완전모유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병원 및 조산원, 의료요원, 정부와 가족 등 지역사회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다른 나라의 모유수유 상황과 지원 정책은 어떤 지 알아볼까요? 스리랑카와 투르크메니스탄 같은 나라에서는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 모유수유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임산부 중 거의 90%가, 스리랑카에서는 거의 모든 임산부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인증 받은 의료기관에서 출산하며, 두 나라 모두 초기 모유수유 개시율이 높습니다. No 모유수유 지원 없이 제왕절개하기 제왕절개를 한 엄마들은 일반적으로 마취 후, 수술에서 회복하고, 아기를 안전하게 안는 방법을 배우는 등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의료진 교육, 모유수유 정책 수립, 아빠의 모유수유 참여 등 올바른 지원만 있다면, 제왕절개를 하더라도 대부분의 신생아에게 태어난 지 첫 1시간 이내에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현재 르완다는 모유수유 및 안전한 분만에 관해 상담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건 종사자 약 45,000명이 임산부를 지원합니다. 2010년에서 2013년 사이에 제왕절개를 하는 비율이 거의 두배가 되었지만,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시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의료진이 얼마나 잘 훈련되었는지 그 능력을 보여줍니다. No 오래된 관행 2014년, 베트남은 건강 관련 시설에서 출산이 94%로 증가했습니다. 2006년에 64%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증가입니다. 그러나 동기간 동안 모유수유가 조기에 시작되는 비율은 40%나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보건부는 2016년부터 분만 직후 엄마와 아기의 스킨십을 강조하고 출산 직후 1시간 이내에 모유수유를 지원하는 국가 지침을 승인했습니다. 출산 후 첫 1시간 이내에 모유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엄마를 지원하면 엄청난 건강 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엄마가 원하는 만큼 계속 자유롭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유수유를 어렵게 만드는 사회의 장벽을 제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No 모유수유를 위한 정책이 없는 근무환경 |
다음글 | 스포츠 활동에서 아동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2019.07.31 |
이전글 | [금주의 사진] 두 딸과 난민 텐트에 살고 있는 유후드 | 2019.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