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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하이옌 태풍, 지난 1년 간의 기록 |
2014.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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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 작년 11월 8일 슈퍼 태풍 하이옌(Haiyan)이 필리핀을 강타했습니다. 이 태풍으로 170만 명의 어린이가 난민이 되었고, 590만 명의 어린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겨진 어린이들은 노동착취, 학대, 인신매매, 질병 등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었습니다. ![]() ▲태풍 하이옌이 지나간 자리. 집이 모두 무너져 어린이들은 길거리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계속된 유니세프의 구호활동 유니세프는 지난 12개월 간 식수, 위생, 보건, 교육, 영양, 어린이 보호 분야에 집중적인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재난 발생 후 6개월 동안 15,801가구에 매달 100달러를 지원하고, 무너진 학교, 도로, 병원, 하수 처리 시설 등을 복원하는 인프라 재구축해 나갔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필리핀 긴급구호 기금으로 3개월 동안 총 409,487달러(한화 약 4억 4,500만 원)를 모금하여 이재민 어린이의 구호 활동에 사용했습니다. 유니세프의 필리핀 긴급구호 현황 (2014년 10월 22일 기준)
긴급구호를 넘어 예방으로 유니세프는 필리핀 피해지역 복구를 지원함과 동시에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및 대피소 설치 등 앞으로의 자연대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자연재해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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