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및 병원 등 사업장: donor@unicef.or.kr로 신청
설립이념
역사
활동 목표
후원 기금 사용처
후원자 참여
착한상품
자원봉사
개인이 후원
단체에서 후원
[금주의 사진] 탄자니아의 16세 할리마 |
2016.07.26 |
---|---|
|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살고 있는 16세 소녀 할리마(Halima Mfaume)의 꿈은 헤어 디자이너입니다.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기 전까지만 해도 그녀는 HIV가 무엇인지도, 자신이 평생 HIV에 감염된 채 살아야 한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저는 엄마를 원망했어요. 왜 제 상태에 대해 한 번도 알려준 적이 없냐고 다그쳤죠. 제가 더 어렸을 때 엄마가 알려줬더라면 했어요.” 다행히 할리마는 유니세프의 지원으로 희망을 되찾았습니다. 유니세프는 다르에스살람의 보건소, 청소년 회관 등에서 HIV 검사와 상담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작년 한해 동안 14,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HIV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유니세프가 제공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할리마와 같은 HIV 감염 어린이들은 직업을 구하거나 개인 사업을 위한 기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
다음글 |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아우인형, 함께 만들어요!” | 2016.07.28 |
이전글 | 축구 영웅 펠레도 어렸을 때는…‘마법의 가방’으로 치유하는 어린이들 | 2016.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