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상세

뉴스(99/2/10) 조성민 선수 탈삼진 마다 기부

2003.01.01

■ 1999/2/10 요미우리 자이언츠 조성민 선수 99년 시즌부터 탈삼진 1개당 유니세프에 4천엔씩 기부하기로 일본 프로야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젊은 거인 조성민 선수(25)가 유니세프를 위한 사랑의 행렬에 합류하였다. 조 성민 선수는 98년 12월 21일 본 위원회를 방문하여 99년 시 즌부터 삼진아웃 1개를 잡을 때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2천엔, 유니세프일본위원회에 2천엔등 총 4천엔의 기금을 기부할 것을 약속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평소 어린이를 아주 좋아합니다. 지난 19일에는 태백 의 탄광촌을 방문해서 그 곳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장학금 을 전달하고, 함께 야구도 줄기면서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 고 돌아왔습니다. 유니세프는 세계 어린이를 돕는 기구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삼진을 많이 잡으면 어린이에게 돌아 가는 기금도 많아지고, 제 성적도 올라가는 셈이니까 일석 이조인 셈이지요." 1973년생, 고려대 출신으로 아마추어 국가대표선수로 도 이름을 날린 바 있는 조성민 선수는 지난 96년 일본 프 로야구에 진출하여 3년째인 98년에 와서 자이언츠의 중심 선발투수로 자리잡았으며, 시속 150km의 강속구로 전반기에 만 7승 6패, 86탈삼진이라는 성적을 올렸다. 오른쪽 팔꿈치 의 염증으로 후반기에는 뛰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99년 시 즌에는 200개의 탈삼진도 가능하리라 기대된다. "부상만 없다면 최소 150개, 200개 이상의 삼진아웃을 잡 을 자신이 있습니다." 당당하게 150개 이상의 탈삼진을 자신하는 조 선수. 그 는 98년 12월 28일 유니세프가 개최한 자선의 밤 행사에도 참석, 경매품으로 나온 자동차를 구입하여 아버지에게 선물 하는 효심도 보였다. 어린이를 위한 조성민 선수의 활약이 돋보일 1999년도 일본 프로야구 레이스를 기대해 본다.
이전글
(99/2/11) 전장으로 내몰리는 소년병 30만명

2003.06.16

다음글
다음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