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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유니세프, 베네수엘라에서 코로나19 퇴치 및 통합 대응 지원

2020.01.01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포스터를 붙이는 유니세프베네수엘라사무소 직원

 

 

카라카스, 2020년 4월 8일 – 유니세프가 보낸 구호물품 약 90톤이 8일 카라카스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구호물품에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개인보호장비 키트와 필수의약품 및 위생 장비가 포함된 병원 키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상자 및 놀이용품 키트가 포함돼 있습니다.

 

유니세프베네수엘라사무소 헤베 루도비치 데 리스 대표는 “이번 유니세프의 구호물품은 코로나19 발생 후 첫 지원”이라며 “전 세계 후원자들이 베네수엘라 어린이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구호물품에는 11만 명을 도울 수 있는 기초응급키트 110개와 의료용 산소농축기, 소아용 침대를 포함해 코로나19 의심 환자 2만 8천 명이 사용할 수 있는 개인보호장비 1천 개가 들어 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최근 보건 및 의료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로 떠났던 베네수엘라인들의 귀환도 늘고 있습니다.

 

현재 유니세프는 코로나19 유엔 대응 계획에 따라 우선순위로 지정된 감독 병원 46곳 중 14곳에서 보건, 식수위생 분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래센터와 지정학교를 통해 매일 어린이 2만 7천 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베네수엘라에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세제와 깨끗한 물, 약 700kg에 달하는 필수 의약품을 전달해왔습니다. 병원 및 지역 보건소 등 공공장소에 코로나19 예방 자료를 배포하고, 학교 폐쇄로 원격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정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지내기’, ‘올바른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주요 안전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전개해 900만 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유니세프베네수엘라사무소는 코로나19 대응과 취약계층 어린이와 여성을 돕기 위한 필요 기금으로 미화 1억 619만 달러를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