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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우크라이나 동부 어린이의 안전한 교육과 어린 시절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2022.02.17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하여 꾸준히 운영되던 이 학교는 2017년 5월 포탄이 건물에 떨어져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서 문을 닫았다

 

 

키예프, 2022년 2월 17일 – 유치원과 학교마저 공격을 받은 지난 8년간 우크라이나 동부 어린이들의 어린 시절은 고통으로 가득했습니다. 분쟁이 시작된 이후 약 750여 개 학교가 피해를 입어 접전지역 어린이 수천 명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계속되는 분쟁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어린이의 심리적 피해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어린이들은 전 세계에서 지뢰가 가장 많이 묻혀 있는 곳에서 살며 매일 지뢰, 불발탄, 전쟁의 잔해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분쟁이 시작된 이후 유니세프는 우크라이나 동부 전역에 걸쳐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보호자 18만 명에게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과 지뢰 위험 교육을 제공하며 파손 학교와 유치원 수리 지원 및 교육용 키트, 가구 세트, 운동 기구 등의 필수 교육 용품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이 학교 안전을 포함해 어린이와 민간인을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교육 시설은 어린이를 위협과 위기로부터 보호하는 안전한 공간이자 마음껏 배우고 놀고 성장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교육 자체가 보호받지 못한다면 어린이의 교육받을 권리 또한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사회와 계속 협력하며 가장 취약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인도주의 지원 사업을 중단없이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