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카카오톡] 나는 소년병이었어요. 2012.11.08축소확대나는 소년병이었어요. 열 살 때 처음 총을 들었어요. 총알이 나가는 게 신기했죠. 내 총을 맞고 사람이 피 흘리며 죽었어요. 이제 나는 총을 내려놓고 알파벳을 배워요. 우리는 평화의 세상을 꿈 꿔요.우리에게 세상은 아직 어두운 밤이지만 곧 먼동이 트고 아침이 찾아오겠죠. 이 세상 어떤 아이도 우리처럼 고통받지 않기를!목록이전글유니세프 다문화그림책 낭송대회 개최2012.11.12다음글[금주의 사진] 파키스탄 난민촌의 물 받기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