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상세

스토리물과 어린이 - 물은 생명입니다

2009.03.18


물은 생명입니다.


매일 마시고, 몸을 씻는데 쓰는 물은 우리 곁에 모자람 없이 항상 존재하기에  우리는 물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UN이 정한 물 부족 국가입니다. 올해는 가뭄이 심해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렇다면 오랫동안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오지의 상황은 어떨까요?

개발도상국 어린이가 생존을 위해 필요한 물의 양은 우리가 쓰는 물 소비량의 20분의 1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최소한의 물조차 없어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루에 5천 명의 어린이가 오염된 물로 생명을 잃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흘려 보내는 물은 수백 명의 어린 생명을 살리는 빛나는 생명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동은

""
콩고민주공화국 키부의 난민촌에서는
"콩고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가장 먼저 식수가 부족해집니다. 계속되는 내전으로 수십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콩고민주공화국 키부 지역의 키바티 난민캠프. 이 곳에서 아이들은 진흙이 섞인 더러운 물로 세수와 빨래를 하고, 마시기도 합니다.

이러한 물을 마신 아이들은 콜레라 등의 수인성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콩고민주공화국 주민의 70%는 위생적인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매년 2만 명이 콜레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설사병이 5세 미만 어린이 사망원인의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식수 개선사업

유니세프는 난민 어린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식수공급과 위생적인 화장실 설치, 식수정화제 보급, 위생교육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2015년까지 안전한 식수 및 위생적인 화장실 없이 살아가는 인구 수를 절반 이상 줄인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세계 개발도상국에서 식수사업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