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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Botswana

 

1966년 독립 이후로, 초등학교 취학률이 높아지고, 어린이를 위협하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폭넓은 예방접종률, 안전한 식수 보급률 등 보츠와나의 어린이 상황은 많은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래 없던 치명적인 긴급상황인 에이즈 위기는 이러한 모든 성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주요 이슈

성인(15~49세)의 에이즈 감염률이 37%가 넘어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청소년(15~19세)의 경우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이즈로 인해 아동 사망률이 높아졌습니다. 1991~2001년 기간 동안 모자간 수직감염(mother-to-child transmission of HIV/AIDS)으로 인해 영아사망률과 5세 미만 사망률이 두드러지게 증가했습니다. 출생시 기대수명은 감소하여, 1970년대 수준과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13년 전 소아마비를 박멸하였다고 선언하였으나, 지난 2004년에 발병 1건이 보고되었습니다.

절반 이상의 어린이들의 생계를 여성이 책임지고 있으며, 대부분 가난함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들 중 2% 정도가 소년소녀가장이며, 에이즈 확산으로 인해 현저히 증가할 전망입니다. 
초등학교 입학률은 약 80% 정도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주요 활동과 성과

에이즈의 위협은 도처에 도사리고 있어서, 광범위한 예방이 가장 최우선책입니다. 유니세프와 협력기관은 모자간 수직감염 예방을 위해 100여 명의 보건요원을 훈련시키는 한 편, 정부는 에이즈에 감염된 3만 여명의 항레트로바이러스(anti-retroviral therapy) 치료를 위해 24개의 보건소를 열었습니다.  

치명적인 주요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률은 모두 84%를 넘습니다. 정부는 소아마비 발병 억제를 위해 5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국적인 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유니세프는 캠페인을 위해 백신 구매, 교육자료 제공, 보건요원 훈련을 지원하였습니다. 

전체 가구의 95% 이상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여 새천년개발계획목표(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를 상회하지만, 약 40% 정도만이 적정한 위생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예산과 필요물품, 훈련 프로그램 등을 지역에 기반을 둔 시설기관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폭력, 학대, 노동 착취로부터 어린이와 고아를 보호하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