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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유니세프, 2015년 시리아 지원 계획 발표

2015.06.04

시리아 난민 어린이를 돕는 유니세프 직원



3년 넘게 이어져 온 시리아 내전으로 어린이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까지 시리아 내전 피해를 입은 어린이 수는 700만 명으로, 2015년 말에는 86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유니세프는 내전 초기부터 시리아 전역 수백만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위생, 교육, 보건, 면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심리치료를 제공해왔습니다.

올해 유니세프는 2015년 시리아 지원 계획을 새롭게 개정하며 어린이 생존과 보호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계획에는 주변 지역으로 이주한 난민들이 기존 주민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것 또한 포함돼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2015년, 지난 3년 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지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식수와 위생 시설 지원 2배 확충: 1,600만 명의 시리아 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식수 및 위생 시설
• 어린이 교육 지원 2배 확충: 내전을 피해 소외된 지역으로 대피한 시리아와 요르단 어린이에게 학습 도구 제공
• 소아마비 근절을 위한 예방 캠페인 진행: 소아마비 예방 캠페인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진행, 시리아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보건 진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보건 진료 체계 강화
• 내전 피해를 입은 어린이 85만 명 지원: 내전 피해 어린이와 가족에게 현금 지원 및 겨울용품 지원 규모 확대
• 난민 이주 지역 서비스 지원 강화: 시리아 난민과 난민 이주 지역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교육, 건강, 식수/위생 및 어린이 보호 서비스 지원 강화

2015년 계획을 실행하려면 약 9억 300만 달러의 기금이 필요합니다. 이 기금으로 내전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에게 최소한의 도움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지원 계획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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