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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영상] 13살 알라하르가 직접 촬영한, 목숨을 건 피난길

2016.01.01

13살 알라하르는 왜 자동차 트렁크에 들어가야 했을까요?

죽음을 피할 방법은 단 두 가지였습니다. 죽거나, 떠나거나.... 탈레반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알라하르(13세)는 브로커가 모는 자동차 트렁크에 짐짝처럼 들어가 고향을 떠났습니다.

금방이라도 뒤집힐 것 같은 고무 보트에 겨우 올라타 바다를 건너기도 했고, 이민국 경찰에게 강제로 추방되어버릴까 봐 주저앉아 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견디기 힘든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피난길에서 알라하르가 직접 촬영한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는 난민 어린이의 피난길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하여 시리아, 남수단 등 중동 지역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건 피난길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죽음을 피해 고향을 떠난 어린이들이 무려 450만 명에 달합니다.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난민 어린이들은 폭력, 착취, 빈곤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피난을 떠나야만 하는 어린이를 보호합니다. 터키, 이라크, 그리스 등 주요 난민 이동 경로 곳곳에 부스를 설치하여 식수, 영양식, 담요 등 생존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난민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유니세프와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