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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금주의 사진] 바다를 건너

2016.01.01



난민 어린이들이 박해와 고난을 피해 유럽으로 향하는길은 매우 험난할 뿐만 아니라 학대, 착취, 인신매매와 같은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이곳으로 왔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건너야만 했죠.” 자신의 고향인 감비아를 떠나 마침내 이탈리아의 시실리 섬에 도착한 모하메드(17세)가 말문을 열었습니다. “탈출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였어요.”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데려다 줄 보트를 기다리며 그와 여섯명의 감비아 소년들은 안전한 곳에 다다르기 위한 그들의 결심을 나타내기 위해  자신들을 "탈출 혹은 죽음" 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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