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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26) 이라크 남부지역에서도 학교재개 |
200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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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지역에서도 학교 재개 (4월 21일)
오늘 이라크 남부 사프완(Safwan)에서 전쟁 이후 처음으로 초등학교들이 문을 열었다. 8개의 학교가 문을 열었는데 학생들을 위해 유니세프는 40 상자의 학교 물품을 지원했다. 각 상자에는 80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가 수업에 필요한 물품들이 들어 있다. 따라서 유니세프의 지원물품은 총 3,200명의 학생들과 80명의 교사들을 돕게 될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진전이다. 교육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전쟁의 충격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중대한 도구 중 하나인 것이다.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도 교육은 안정과 정상을 제공해 준다. 어린이들이 전쟁 외의 것을 생각해 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교육은 사회화와 놀이의 장을 제공해서 전쟁의 스트레스 및 긴장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주기도 한다.
이 학교들은 이라크 남부에서 안정을 찾고 있기 때문에 다시 열수 있었다. 다시 강조하지만 치안이 안정되고 공권력이 회복되어야만 구호 물품을 필요한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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