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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26) 유니세프의 이라크 구호사업 실황 |
200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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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니세프의 이라크 구호사업 실황
3월 29일 이후 유니세프는 1000만 리터의 식수를 이라크에 공급했으며 이 중에서 710만 리터가 쿠웨이트로부터 남부 이라크의 움카스, 바스라, 사프완, 주바이르 지역으로 들어갔습니다.
급수활동은 주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움카스에는 유니세프가 5천 리터 용량의 대형 물 저장고 10개를 설치하고 급수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에서는 설사병으로 인한 탈수를 예방해 주는 치료제 구강수분보충염 10만 봉지를 어린이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스라 남부 지역에서 파괴된 수도 파이프 교체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프완과 움카스, 주바이르 지역에서는 영양실조 어린이를 위해 6MT(메가톤)의 고단백 비스킷을 나눠주는 등 6개 아동보호소에서 영양공급사업을 재개하였습니다.
4월 19일 이후부터는 바그다드에서도 물탱크를 통한 안전한 식수공급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알 만수르 아동병원을 비롯한 바그다드 시내 병원에서 적출물 수거 등 위생을 위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4월 21일 사프완에서는 8개 초등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고,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이 학교로 돌아오는 것을 격려하기 위해 이동용 기본학습도구세트 40개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는 교사 80명과 학생 3,2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한편 유니세프는 요르단으로부터 바그다드 알 킨디(Al Kandi)병원으로 1만 명의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마취제와, 1천 개의 담요. 구강수분보충염 30만 톤, 긴급의료세트를 급송하였습니다.
또한, 북부 이라크 지역에도 터키 국경을 통해 180만 불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공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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