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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임산부를 위한 모유수유/터치교육 |
200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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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임산부를 위한 모유수유/터치교육 2002-01-08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朴東銀)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협찬을 받아 2002년 1월9일(목) 오후2시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타 10층 대강당에서 “임산부를 위한 모유수유 / 터치 교육” 행사(무료)를 갖는다.
1992년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BFHI; Baby-Friendly Hospital Initiative)을 시작한 이래, 병원과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권장운동을 펼쳐온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매년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병원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임명하고, 매년 2~3차례 산소아과의 수간호사와 보건소의 모자보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14시간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꾸준한 모유수유 권장 운동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모유수유율은 10% 내외로 북유럽(80~90% 이상)이나 미국(60%이상) 등 선진국의 경우와 비교하면 우리나라 아기들의 장래를 생각할 때 심각한 상태이다.
여성들의 사회생활 확대, 외모에 대한 편견, 무차별적인 분유 광고 등의 결과가 낳은 이러한 사태를 개선해 보고자, 2001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지원 등으로 일반인에게 모유수유에 대한 홍보를 아래와 같이 확대하였다.
1) 엄마젖 먹이기 서명 캠페인을 벌이고,
2) 모유수유 홍보대사로 채시라, 김태욱 부부를 임명하였으며,
3) 여러 가지 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4) 대중 매체와 모유수유 캠페인을 벌였으며,
5) 오늘과 같이 임산부들을 위한 모유수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서 임산부와 관심 있는 의료진들은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방법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한국존슨앤드존슨 이 기업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기 마사지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 교육이 끝난 후 5시 30분부터 이근 한국BFHI위원장과 기자 간담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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