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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아마비의 날 앤서니 레이크유니세프 총재 성명발표 |
2012.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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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아마비의 날 앤서니 레이크유니세프 총재 성명발표 소아마비 없는 세상을 물려줍시다 ![]() 유니세프의 앤서니 레이크 총재는 세계 소아마비의 날인 10월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지구촌에서 소아마비를 완전퇴치하기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소아마비로 고통받는 어린이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줄었다는 사실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올해 인도에서는 단 한건의 소아마비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도의 소아마비 발병률 ‘0’이란 숫자는 우리가 이 질병을 완전히 퇴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달려온 먼 길보다 마지막 남은 최후의 구간이 가장 어려울 수 있습니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 등 3개국은 소아마비 문제가 심각한 최후의 나라들입니다. 이 나라의 어린이들은 여전히 소아마비의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어린이, 최빈곤층 어린이, 분쟁지역이나 산간오지에 사는 어린이 등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어린이들이 특히 위험합니다. 인도의 사례는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소아마비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월에 열린 유엔총회에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의 지도자들은 공여국 정부 및 시민사회 및 민간부문 대표들과 함께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장에서 매일 매일 어린이를 위해 예방접종사업을 펼치는 용감한 보건요원들이야 말로 소아마비 퇴치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할 분들입니다. 우리는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지금까지 함께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우리는 이 임무를 끝낼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소아마비 퇴치에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소아마비가 없는 세상을 미래 세대의 어린이에게 유산으로 물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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