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i Lanka

20년 동안, 열대 섬국가 스리랑카는 신할리족(Sinhalese)과 중과 타밀족(Tamil Tiger) 사이의 비참한 내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2002년 초, 민족적 긴장감이 계속되어, 상황이 불안정한 가운데 정전 협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평화협정이 정착되지 않았지만, 유니세프는 일시적인 정전 기간을 이용,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소년병의 사회 복귀를 위한 군징집해제, 예방접종 프로그램, 보건서비스 지원 및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영양 공급 등이었습니다.

스리랑카는 지난 2004년 12월 쓰나미로 인해 수만 명이 목숨을 잃는 등 엄청난 복구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재산 피해가 매우 컸으며, 수십 만명이 집과 직장을 잃고,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대규모 재개발 및 복구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