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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유니세프를 후원하는 협력도(協力道)가 되다 |
2007.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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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고향 충청북도, 유엔의 이상에 따라 세계어린이 돕는 유니세프활동 후원하기로
8월 9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와 충청북도(도지사 정우택)는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유니세프 협력도(道) 협약식을 갖습니다. 도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유니세프를 후원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된 충청북도는 앞으로 지역사회 차원에서 유니세프의 어린이사업을 지원하고, 유니세프 후원자를 모집하는 활동을 합니다.
이번 협력도 체결은 지난 5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예방한 후 세계적인 지도자를 배출한 충청북도에서 유엔의 이상에 맞는 인도주의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정우택 충북지사의 결단과 충북도민들의 큰 호응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07년 6월 이후 약 800명의 충북도민이 유니세프후원자로 가입하였습니다. 협약식 현장에서 정우택 지사는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뜻에서 인터넷으로 유니세프 후원회원에 가입하는 시연을 펼치며, 충북도청 직장협의회는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본회는 유니세프의 이상에 뜻을 함께 하고, 후원에 적극 동참하는 지방자치단체(강원도 원주시, 충남 금산군)를 ‘유니세프 협력도시’로 임명해 어린이 지원사업을 함께 전개해왔습니다. 이번 충청북도의 협력도 임명은 유니세프 협력도시가 보다 큰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아주 큽니다.
충청북도는 앞으로 세계 어린이의 생존과 발달 및 유엔의 새천년 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유니세프와 협력함으로써 지구촌의 이상인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협약식에는 정우택 충북지사를 비롯한 충청북도 관계자와 본회 현승종 회장과 박동은 사무총장, 안성기, 앙드레 김 유니세프친선대사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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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9일 협력도 협약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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