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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폭력사태에 대한 유니세프 성명 |
2016.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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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는 지난 8일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하였습니다. 이번 폭력사태로 인하여 도움이 필요한 모든 민간인에게 인도주의적 원칙에 입각하여 지원해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3년간의 내전으로 남수단 전역이 타격을 받았으며, 여성과 어린이는 더욱 더 크나큰 위험과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독립한지 5년이 된 지금까지도, 남수단 수백만 어린이는 고통과 불안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동남아프리카 지역사무소 레일라 파칼라 국장은 “남수단 어린이와 가족들은 잔혹한 분쟁으로 인하여 폭력, 피난, 생명의 위협으로 이미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단지 문서 상 효력 있는 평화 협정이 이제는 현실에서 실현되어야 할 때입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8일 발생한 교전으로 피해를 입은 주바의 유엔 민간인 보호 구역에서 유니세프와 파트너 기관들은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파견된 구호팀들은 생존을 위해 피난 온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하여 보건, 영양, 식수 및 위생 서비스 제공 규모를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남수단 다른 지역에서 과열되었던 폭력 사태가 수도 주바까지 확대되면서 많은 이들의 삶과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부터 최소 70,000명의 사람들이 교전 때문에 집을 잃은 와우 지방에서도 유니세프와 파트너 기관들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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