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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미얀마 구호기금 천만 원 기탁 |
2008.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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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NGO가 지원한 구호식량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는 미얀마 이재민어린이들 길상사 (서울 성북구 소재. 주지 덕조스님) 는 2008년 6월 4일 미얀마 태풍 피해자를 위한 구호기금 1천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금은 지난 5월 12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이클론으로 고통받는 미얀마의 많은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길상사의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길상사 측은 어린이를 돕는 일에 소중하게 써 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미얀마 긴급구호를 위해 이미 5월 29일 100만 불의 기금을 뉴욕본부를 통해 신속하게 미얀마 현지로 송금했으며, 계속해서 미얀마 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을 펼쳐 2차 기금을 보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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