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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 11월 20일 필리핀 긴급구호기금 10억 원 지원 |
201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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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 11월 20일 필리핀 긴급구호기금 10억 원 지원 유니세프, 11월 26일 대규모 홍역·소아마비 예방접종 캠페인 실시 ![]() 유니세프본부가 필리핀 긴급구호사업에 필요한 기금으로 약 350 억 원(미화 3천 4백만 달러)을 국제사회에 호소하는 가운데,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 필리핀 하이옌 태풍피해 긴급구호 기금으로 10억 원을 우선 송금하였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금 활동을 벌여 추후에도 기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본부는 11월 26일 타클로반에서 어린이를 위한 대규모 홍역과 소아마비 예방접종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은 비타민A 보충제와 함께 영양실조 진단 및 치료도 동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필리핀정부, 세계보건기구 등 파트너 기관들과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피해지역의 5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대대적인 캠페인으로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한 15개 팀 (외국팀 10개, 국내팀 5개)이 타클로반 시 전역에 배치돼 접종을 실시합니다. 예방접종은 산호세 초등학교 등 전염병 발생의 위험이 높은 이재민 임시보호소 20곳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이동보건 팀을 통해 먼 오지의 어린이까지 총 3만 명 이상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니세프 긴급구호 담당관 안젤라 키어니(Angela Kearney)는 “타클로반 시 어린이들은 그들이 받을 수 있는 모든 보호조치를 필요로 합니다. 질병은 어린이의 소리 없는 포식자와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막는 방법을 알고 있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유니세프는 필리핀 국내 소장 백신의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해 2백만 달러 상당의 백신을 구입했으며, 백신의 적정온도 보존을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백신냉장관리 체계를 복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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