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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여학생 납치 재발, 유니세프 성명 발표 |
201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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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나이지리아 보르노 주 치복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여학생 납치사건에 대해 5월 6일 유니세프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위와 같은 잔혹한 범법행위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학교를 공격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며 그들의 미래를 빼앗는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어린이를 납치하는 행위는 범죄이며 국제법 상 불법임을 알립니다. 200명 이상의 여학생들을 납치한 이들에게 학생들을 해치지 않고 무사히 집으로 즉각 돌려보낼 것을 요청합니다. 납치범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 단체 모두에게 여학생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확보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이와 함께 법에 따라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탄원합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납치된 학생들이 집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도록 학습권을 보호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우리의 마음을 납치된 소녀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전해 드립니다. 유니세프는 계속해서 현지 상황을 주시할 것이며, 나이지리아 국민들과 함께 이번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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